변변한 공연장 하나 없는 현실에서, 기초지자체가 교향악단을 창단한 점은 매우 놀라움

정동하 & 알리 잘함

곡 소개 중심이 아닌 인물 소개 중심이 매우 아쉬웠음 - 대본을 누가 썼는지.. 

음악회 한가운데 흐름을 확 끊어먹고,
나름 괜찮은 공연을 동네 잔치로 격하시킨 군수의 미친 짓은 정말 충공깽 그 이상이 될 수 없었음
군수가 미친 건지, 주변 딸랑이가 미친 건지는 알 수 없지만,
시작할 때 내빈소개, 축사 등이 길어지는 것도 이해했지만 정말 어떻게 공연 한가운데서 그 짓을 하지????
지금 생각해도 어이없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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